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Diary - 해당되는 글 66건
2012.10.23   요 며칠 간 그린 그림 몇 장 (1)
2012.10.05   머리 자르고 기분 좋은 마눌님 
2011.10.04   2011.10.04 (9)
2011.09.17   2011.09.17 (8)
2010.03.23   프리스트 온라인 (153)
2009.11.16   바비 킴 - 사랑...그 놈 
2009.10.10   non titled 
2009.10.04   출장 갈 때만 업데이트되는 블로그..-.-;; 
2009.08.06   2009.08.06 
2009.07.03   마감 전날의 잡상 
2012.10.23 00:45 Diary
요 며칠 간 그린 그림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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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1 13:18  
비밀댓글입니다


2012.10.05 01:03 Diary
머리 자르고 기분 좋은 마눌님



요사이 연습 중인 스타일로 그려본 마눌님~:-)


천만년만의 포스트로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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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4 01:20 Diary
2011.10.04






그림체를 좀 더 손을 봐야겠다.

선은 더 단순화하고 컬러링도 더 간단하게...

그렇지 않으면 절대적으로 작업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에 연재 텀이 너무 길어진다.
 
간단하게 하는 게 복잡하게 하는 거 보다 어렵다는 건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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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 2011.10.04 01:36 신고  
그림체도 내용도 너무 이쁜거 같아요~!! ^^
Favicon of http://sookhee.net Sookhee 2011.10.04 16:39 신고 X
감사합니다~^^
와디 2011.10.04 07:39 신고  
ㅇ ㅏ,,,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좋아하는구나 ㅋㅋ 한수 배우고 갑니다
Favicon of http://sookhee.net Sookhee 2011.10.04 16:40 신고 X
아이들이 좋아해서 아이폰이란 말도 있잖냐..ㅎㅎ
아리 2011.10.12 15:41 신고  
한달에 1편 올라올 것 같은 예감이...
이글아이 2011.10.12 16:11 신고  
실제 상황이 보여지는듯...

잼있게 잘봤슴다. 다음 시리즈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네요.
Favicon of http://sookhee.net Sookhee 2011.10.17 13:21 신고 X
진정 한달에 하나 올라올 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ㅜㅜ
mooncat 2012.03.21 03:05 신고  
잘 지내시나? 너무 기다리게 하는거 아녀?
전은숙 2012.03.29 11:02 신고  
어느 집이든 마찬가지네요~하하하~ 너무 재밌게 봤어요. 티스토리 가입해서 연재 계속 기다릴게요~


2011.09.17 05:09 Diary
201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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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 2011.09.17 10:24 신고  
형 그림 너무 반갑네요 ㅠ 그나저나 형 전자담배와 금연은 어쩌시고.. ㅎ
Favicon of http://sookhee.net Sookhee 2011.09.17 11:30 신고 X
전자담배로 금연 성공했어.
저기서 담배피우는 건 극중 설정이다. ㅎㅎ
facemadam 2011.09.17 11:26 신고  
따듯한 가족애가 그려질듯하네요. 넘 기대됩니다. ;)
Favicon of http://sookhee.net Sookhee 2011.09.17 11:30 신고 X
관심 감사드립니다.
같은 댓글이 두개 등록된 듯 해서 하나는 지웠어요~^^;;
아리 2011.10.12 15:39 신고  
꾸준히 그려서 나중에 책나오면 나 1빠로 주라..
Favicon of http://sookhee.net Sookhee 2011.10.17 13:21 신고 X
미치겠다. 요새 넘 바쁘다...;;
너야 옆에서 빤히 보니 잘 알겠지만서도...ㅡ,.ㅡ
mooncat 2011.10.12 23:13 신고  
안녕.. 달이 참 밝으네
Favicon of http://sookhee.net Sookhee 2011.10.17 13:20 신고 X
!!!
링크같은 거 남기지 않고 이러면 비겁해 비겁하다공.
잘 지내고 있는겨?


2010.03.23 01:28 Diary
프리스트 온라인

1.
백만년만의 포스트구나......


2.
먼 옛날, 아주 먼 먼 옛날에 '프리스트 온라인'이라는 온라인 게임이 있었다.
최근 헐리우드에서 영화화 된다 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형민우 작가의 액션 만화 '프리스트'를 원작으로 하는 게임으로...
당시 full 3D 게임의 초창기에, 누구도 하지 않았던 non targeting 방식의 조작과 함께, 무려 18금 온라인 게임이라는 미친 짓을 시도했었던 그런 게임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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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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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포스터 보시면 감이 오겠지만, 상당히 상태 안 좋은 게임이었다.
비록 실현되지는 못 했지만, 심지어 분노 게이지가 차면 상대방을 난도질해서 죽일 수 있는 스킬까지 있었으니 말 다 했지...
이 때가 무려 2002년이니까 어떻게 보면 시대를 앞서갔다고 해야 하나?
여튼 뭐 흥행엔 쪽박찼던, 요새같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게임이 있었다.


3.
할 일이 있어서 밤 늦게 컴퓨터를 켰는데 우연히 이걸 봤다.



우연히 이걸 본 김에 검색을 좀 해 보니...
http://skadudals.tistory.com/148
http://blog.naver.com/nob329?Redirect=Log&logNo=130013334628
http://kaketsu.pe.kr/39193154
http://blog.naver.com/tenaraich?Redirect=Log&logNo=140062162177
등등...
비교적 최근까지도 이 게임을 잊어버리지 않고 있는 사람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4.
2002년.
모두에게 월드컵으로 기억되겠지만, 내게는 다른 의미로 특별한 해였다.
프리스트 온라인이 베타 테스트를 처음 시작했고, 나는 경험 일천한 어린 팀장으로 여기저기 팔려다니고 있었다.
생애 첫 해외출장으로 E3에 가 보기도 하고, 게임 잡지에 컬럼을 싣기도 하고, 이런 저런 매체에 인터뷰도 하는 등 마치 잘나가는 어떤 사람인 것 처럼 행세도 하고 다녔었다.
스물 일곱 나이에 30명 가까운 팀원들을 통솔하는 위치에 있었고, 당시에는 독특하기 그지없었던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 때는 참 기운도 넘쳤고, 세상이 나를 중심으로 돌 수 있다고 믿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다.


5.
지금도 가끔 생각한다.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정말 잘 할 수 있었을텐데...
프리스트 온라인은 형편없는 흥행 성적을 거두었고, 나는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나오게 되었고, 게임은 이후 러쉬 온라인이라는 제목으로 좀 더 대중적인 게임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러쉬 온라인도 얼마 못 가서 서비스를 중단하고 만다.)


6.
누구나 가지고 있을 젊은 날의 추억이다.
혈기만 넘치고 연륜은 없어서, 엄청난 공력을 쏟아 부었지만 결국에는 실패하고 마는...
그 후로 프로젝트에 그런 열정을 쏟아본 적은 없는 것 같다.

가끔, 그때의 나는 제법 빛이 나고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이하 짤방은 당시 직접 그렸던 각종 설정화 등등...(PM 겸 기획 겸 디자이너라는 미친 짓을 하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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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est, 게임, 프리스트, 프리스트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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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오후 2011.01.13 00:38 신고  
우연히 알게된 포스트에서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프리스트를 못잊고 계신것을
알게되어 정말 기쁘네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로스트케년인가 맵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첨으로 이반 케릭(늑대발톱인가 아뒤가 기억이 안나네요)을
보고 첨엔 뭔지 모랐지만 이반이란 것을 알게되고 저를 죽이려 오는 것을 보고
손에 땀이 나도록 클릭하여 다시 돌아온 기억... 대규모 전쟁(코르도사인가
기억이 안나네요)에서 숫적으로 밀리더 테모자레 분들이 죽고 다시 부활해서
들어가고 또 죽고를 반복하면서 지킬려고 했던 대장 NPC(동족의 존재였기도 했을)
그리고 그것을 보면서 겜하면서 첨이자 마지막으로 감동의 눈물을 흘렀던 기억...
(그 뒤로 다른 게임들을 해봤으나 어떤 감동도 뜨거움도 느끼지 못했습니다.)정말
다시 하고 싶은 프리스트입니다. 앞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정말 오픈만
할 수 있다면 어떻게라도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의 희망
처럼 프리스트(러쉬온라인은 진정한 프리스트가 아닙니다)가 다시 오픈하는 그날
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전 페이트섭에서 활동했던 피묻은오후입니다. 그때 같이 하셨던 유저분들이 그립
습니다.
정말 다시 뜨거웠던 맘을 느끼고 싶네요.
피묻은오후 2011.01.13 00:40 신고 X
위 내용에서 클릭이라고 표현한 것이 잘못됐네요. "W" "A" "D"를 연실 눌려가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막 달렸던 것이 기억나네요. ^^;
루시페 2011.02.06 21:22 신고  
그립고도 그리운...정말 잊혀지지 않는 게임입니다..
다시 진정한 프리스트가 부활할 날이 올까요..
1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그 감동이 아련히 느껴집니다.
언젠가 다시 나타날 프리스트를 기대하며...
고생하셨습니다 꾸벅(__)
박윤석 2011.03.13 07:21 신고  
그렇군요... 개발진이셨군요. 추억이네요. 정말 제 생애 최고의 온라인 게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온라인상에서 길드에 들어보고 사람들과 얘기 나누고 현실에서 사람들과 만나는것과 다른 색다른 느낌이었죠. 같이 게임도 즐기고 싸우기도 하고 20살 많은 추억을 남겨준 게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부활은 어렵겠지만 다른 좋은 게임 만들어주세요~ ^^
Favicon of http://intothenightmare.tistory.com 오바로크걸 2011.05.18 20:54 신고  
군대 제대하고 여기저기 꼬맨 여자케릭터가 터지지 말라고 지어준 오바로크걸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노스탤지어서버에서 안식의 원이라는 단을 운영하며 정말 미친듯이 즐겼던 게임입니다.

그 당시에 연락하던 분들중에 아직도 절반이상이 제 네이트온 주소록을 채우고 있는거 보면 정말 정도 많이 들었던 게임인거 같네요.

그게 벌써 8년 전이라니 ㅎㅎ

프리스트 영화가 개봉한다하여 생각나서 서핑중인데 개발자님의 블로그를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제 생애 최고의 게임을 만들어주신 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리스트.. 2011.07.27 17:51 신고 X
혹시 노섭 오바형??? 저 언데드v에여 ㅋㅋ 카페에는 가끔 들르는데 글적는 사람이 없더라구여 ㅠㅠ 안식의원 영원하라~
웅마 2011.05.19 03:11 신고  
아.. 정말 너무 시대를 앞서간 게임인듯..

친구랑 둘이서 정말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150랩의 쪼랩인데도 불구하고 전쟁때 적진으로 달려들면서

'아 내가 총알 한발이라도 맞고 죽으면 고랩님들이 피좀 덜 다시겠지...'
하는 생각으로 때리지도 못하는데 계속 총알받이 했던기억이 남네요

이렇게 소속감이 컸던게임은 그뒤로는 없었음..
서비스가 종료된 다음에도 친구와 가끔 그때를 회상하고는 합니다.
둘이서 자주 했던말이 로또 맞으면 프리스트 온라인판권을 사자고 했었던 ㅋㅋ

오랬만에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했네요 ㅎㅎ
테모잘해 2011.05.25 14:40 신고  
정말 재밌게 했던 게임이예요.
다시 돌아온다면 또 할것이 분명한.
몽환적이고, ㅎㅎ 쟁도 재밌고.
2011.06.02 18:09 신고  
이렇게 즐기던 게임이 영화하 되고 그 생각에 잠겨 이렇게
검색을 하다 보니 여기까지 왔군요 ㅎㅎ
기역이 새록 새록 하네요
최초 배타서비스 부터 시작해서 아이디 야 란 외자로 테모자레..
코엑스 이벤트에 초청되어.. 게임도 하고 물론 테모자레 승이였슴
ㅎㅎ
그때 받았던 검은색의 빨간 글로 빼곡히 적혀진 티셔츠..
그리고 매트릭스 영화 한편..
기억이 새록새록..
벌레 2011.07.19 22:08 신고  
갑자기 프리스트에 빠져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사실 러쉬로 바뀌기 직전부터 시작해서
프리스트의 진짜맛은 잘 몰라요.
바뀌고도 추억을 잊지 못해 러쉬를 계속 했고
중국러쉬까지 가서도 하고 했습니다.
한 게임이 이렇게 오랫동안 유저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제발 언젠가 꼭 누군가가 프리스트를 부활시켰으면 좋겟습니다.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위에 있는
예전에 작업하신 것들만 봐도 설레고 그런답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 했어요..
프리스트.. 2011.07.27 17:50 신고  
이런 블로그가 있는줄 첨 알았네요 지금도 이런저런 게임을 해보지만 제 생에 최고의 게임은 프리스트였습니다. 프리스트에서 러쉬 중국러쉬까지 했는데 정말 아쉽다는 생각밖에 할 수가 없네요 ㅠㅠ 게임하면서 사람들 만나고 하는게 미친짓이라고 생각 했지만 프리스트 하면서는 현모도 꼬박꼬박 나가고 정말 좋은 사람들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전 테모 였지만 이반분들도 자주 뵙고 정말 프리스트 만큼 유저들끼리 정이 넘치던 게임은 없었던거 같아요 제가 한번 해보라고 꼬셨던 친구들도 같이 중국러쉬까지 할정도로 프리스트 매니아가 되었답니다. 언젠간 다시 한국서버에서 만날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 하겠습니다.
Favicon of http://susugeki86.egloos.com 도시조 2011.09.01 16:55 신고  
저 아주 즐겁게 햇습니다.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디자인에 BGM 까지....
아직도 귀에서 BGM이 들려와요. 중저음의 기타가 울려퍼지고 총 탕탕탕 쏘던 것도 기억나요.
다시 살려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Favicon of http://susugeki86.egloos.com 도시조 2011.09.01 16:55 신고  
저 아주 즐겁게 햇습니다. 원작의 분위기를 잘 살린 디자인에 BGM 까지....
아직도 귀에서 BGM이 들려와요. 중저음의 기타가 울려퍼지고 총 탕탕탕 쏘던 것도 기억나요.
다시 살려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식귀 2012.03.30 17:08 신고  
아~~웹서핑하다가 들어와요 절대추억의 게임 오픈일부터하다가 그해 11월 군입대 2월27일 집에와서보니 서비스종료 30초전
지금도 잊지못하고 있습니다....추억으로 남기는것도 좋지만 추억을 더 이어가고 싶어요~~다시 부활할 날을 위해서~~^^
프리스트甲 2012.06.25 00:09 신고  
제발 다시 만듭시다 ㅠㅠ
템플러시체 2012.07.23 22:42 신고  
페이트섭 로멘 템플러시체입니다.
그립네요 ^^
고렙 비스트분들과 뒤치기가면 사냥하다말고 일어서신 이반분들과
묘한 긴장감.. 죽으면 경험치 떨어져서 이빨끼고 쟁했죠 ㅎㅎ
뒤치기로 죽어서 경치떨구면 이악물고 렙업해서 보복가고..
비슷햇던 렙 이반분들 무기바뀌면 위기감에 또 렙업하고 ㅋ
정말 이정도 중독성겜 없었던거같아요.
어떻게보면 종족대결 게임의 시초가 아닐런지?

그땐 대학교 1학년이었는데
지금은 증권사직원이되서 JCE주식을 사고파는 입장이네요.
제 케릭이 지워져서 그런지 왠지모르게 미움이 가는 회사입니다 JCE ㅎㅎ
우왕... 2012.09.02 21:56 신고  
추억의 프리스트...ㅠㅠ
원래 만화팬이었다가 부록으로 씨디받고서.. 이게 뭐지?하고 시작했다가..
내 소중한 청춘을 다 바쳤던...ㅎㅎ
난 여잔데...
막.. 폐인처럼...ㅎㅎㅎㅎ
개발자분 취향이 저랑 많이 비슷한듯...
데빌메이 크라이 완전 열혈 팬이어서 이런겜 온라인으로 안만들어주나 했는데^^
만화책에서는 주인공 이반팬이었지만..
겜 보자마자 좀비케릭터에 완전 꽂혀서..우와~! 우와!!! 하면서 시작했다가.. 완전 푹빠져서 지냈어요...
이반 마을에는 한번도 안들어가봤었을정도.ㅎ
그 음악.. 분위기.. 케릭터... 사냥... 일주일마다 한번씩 했던 전쟁... 이반마을 앞에 얼쩡거리면서 놀았던 거..ㅎㅎ 맘에 안드는게 하나도 없었던 게임이었는데...
사람들은 스타나 리니지를 왜하지? 이거 안하고... 그런생각도 했었던...ㅋ
프리스트하다가 러쉬로 바뀐뒤에 아쉽지만 정말 잼없어서 손끊고..
이런거 없을까 많이 찾아다녔는데 지금까지도 그만한 게임이 없네요..ㅠㅠ
같이 하던 사람들 분위기도 좋고...
나같이 어리벙벙한 사람들 데리고 다니면서 파티도 같이 해주고..
아이템도 넘겨주고..
정말 재밌고 아기자기하게 재밌게 했었어요..
그리고 사냥한때의 그 박진감...
말로하긴 뭐하지만...
몬스터가 팍터지는..아.. 정말.. 취업때문에 머리싸매가며 알바에서 알바로 전전하며... 인생이 허무하고 그럴때...
가족에게도 말못하던 스트레스를... 게임으로 풀며..
같이 하던 사람들에게서 치유받으며...
재밌고 즐겁고.. 세상을 잠시나마 잊게 해줬던..
생각하면 끝이 없네요...
이젠 애기엄마가 되서 게임할 시간도 없지만.. 오늘같이 애기 재워놓고 한가한때면 가끔 생각나요...ㅋㅋ
다시 오픈된다면.. 해보고싶은데 참 아쉽네요...하아.....
테라.. 마비노기.. 암튼.. 이런거 좀 해보다가 실망해서 다시 안하고 그럼서 나름 방황의 시간도 보냈었는데..^^
마신강림 2012.09.09 22:28 신고  
프리스트 그리운 이름..
프리스트란 게임을 살아오면서
한시라도 잊어본적이없습니다.
저도 봉제인형 있던 초창기에 했던 유저이지만 다른분들처럼 렙이 높지는
않았습니다. 비록 렙은 작았지만
프리스트의 재미를 알기에 더욱더
그리워했습니다.
지금은 게임할시간도 없이 일하지만
한번스치고 지나가는 다른게임들과는
달리 프리스트는 정말로 저의뇌가 없어지기전까진 잊혀지지 않을껍니다.
김희산 2012.11.06 18:13 신고  
그립다 프리스트
내 젊은날의 향기나던 게임
김희산 2012.11.06 18:26 신고  
그립다 프리스트
내 젊은날의 향기나던 게임
Favicon of http://blog.anakii.net anakii 2015.12.30 02:04 신고  
일생에 MUD게임 중 단 한번, 36시간 플레이도 했었던, 폐인이 되었었던 게임.

이후로 온라인 게임을 그만했었던 게임. 아마 내 인생 최고의 게임이고, 최악의 경험.

그 게임이 그립습니다. 이 후 어떤 게임도 이와 같은 느낌을 주지는 못했어요. 러쉬 온라인조차도....
조지부시 2016.04.26 17:55 신고  
온라인게임을 처음으로 했던게 프리스트인데...
너무 폐인처럼했었지요. 그립습니다.


2009.11.16 09:14 Diary
바비 킴 - 사랑...그 놈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 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 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 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맘대로 떠나간다
왔을 때 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다

늘 기억땜에 살고 추억에 울어도
늘 너를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도
숨을 삼키듯 맘을 삼키고
그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사랑해 널 사랑해
목이 메여 불러도
너는 듣지 못 할 그 한마디
고개 떨구며 사랑 앞에 난 또 서 있다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고
왔을 때 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도

모른 척 해도 날 잊는대도
사랑은 다시 또 온다
그래 아직 내 가슴은 믿는다
사랑 사랑은 다시 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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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0 17:17 Diary
non titled


젊은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같은 시간의 강위에 떠내려가는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 생각해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 이상은




......그래도 배가 고프고, 그래도 똥이 마려운 걸 보면, 나는 참말로 사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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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4 10:14 Diary
출장 갈 때만 업데이트되는 블로그..-.-;;

1.
뭐 좀 귀찮은 거 싫어하기도 하고, 바쁘기도 했고 여러가지로...
출장갈 때 공항이나 호텔이나 뭐 이런 '할 거 없어서 지칠 때'만 업데이트가 됩니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뭐. 난 쿨한 남자니까.

여하튼 지금 현재는 인천 공항 아시아나 라운지.
뻔질나게 출장을 다니다보니 아샤나의 다이아몬드 클래스란 것이 되어서 입장 -.-v
좋습니다. 네... 세상은 역시 돈이네요......



2.
칸? 칸느? 깐느? 어쨌든 그 영화제로 유명한 Cannes에 갑니다.
오오~~!! <-- 라고 나도 처음에 생각했음.
생각해보니 거기 시간으로 일욜 밤 12시 도착에 월,화 업체들 만나고 수욜에 영국 가야 되니 칸느든 수원이든 별 다른 것도 없을 듯.
저녁에 조금 시간이 있으려나... 같이 간 출장자들과는 모르는 사람인 척 할랍니다.

시크한 한국의 젠틀맨은 외쿡에서의 고독을 즐긴답니다.



3.
다 좋은데, 비행기는 어째서 독일에 들렀다 가는 걸까요?
그것도 5시간이나 기다렸다가.......OTL
다...담배는 피울 수 있을까 그동안??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흡연실 없는데...



4.
이런 이유로 티켓 발권하면서 알흠다운 직원분께 나의 도시적인 매력과 피곤한 일정을 마음껏 어필하였지만, 비즈니스석 업그레이드 같은 건 실패하고 말았다.
아니, 그 정도로 찌질거렸으면 예의상 한 번 물어봐 주기라도 해야 하는 거 아님?
내가 누군 줄 알아?
나, 다이아몬드 고객이야!!

"저 쪽 출국 게이트로 나가시면 됩니다."

소심한 A형 남자는 가르쳐주는 방향으로 그냥 가지요.



5.
아.
ㅅㅂ...
유로......;;;;;
ㅈㄴ 올라서 거의 1800원. 파운드는 거의 2000원.
환전하다 피 토했음.



6.
비행기 시간까지 2시간 남음.
심심해서 몸이 뒤틀림.
비행기에서 쳐 자겠다고 어제 밤을 새다시피 했더니 정신이 혼미함.



7.
일기는 일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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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9:49 Diary
2009.08.06

1.
일이 드럽게 손에 안 잡힌다.
남이 시킨 일도 아니고,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일인데도 이렇게 미루고 도망다니나......
이놈의 의지박약과 귀차니즘은 죽을 때 까지 못 고치는 게 아닐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든다.


2.
조오련씨가 사망하고 그가 좋아했다는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라는 말이 다시 회자되고 있다.
나도 몰랐던 사실이지만 이 속담의 뜻은
- 원래 의미 : 여기 저기 쑤셔대면 남는 게 없으니 진득하게 한 우물 파라.
- 왜곡된 의미 : 열심히 살아야 퇴보하지 않는다.
라고 한다.
거 참........

명언이란 거는 어떻게 해석해도 명언이구만.


3.
3월의 라이온을 다 보고(꼴랑 2권까지 밖에 안 나왔지만), 같은 작가의 전작인 허니와 클로버 보는 중.
오랫만에 감수성 덩어리의 작품을 보았다.
재미있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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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22:20 Diary
마감 전날의 잡상



밤 10시.
이제 시작해야지.

대여섯시 쯤 되면 1차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으니
퇴고하고, 우체국 문 열 때 까지 기다렸다가 빠른 우편을 보내고 나서
집에 들어가 잠시 눈 좀 붙이고, 큰 아들을 데리고 병원에 갔다 와야겠다.


Case 1.
사용자 삽입 이미지











































Grade가 틀려서 발끈하던 이 녀석은
그 후 열심히 공부를 해서 CPA를 합격하고
국내 no.1 회계법인에 취직한 후 아름다운 아내를 맞이한다.

그리고, 2년 뒤.
영화를 공부하겠다며 다 때려치우고 미국에 건너 간 이 녀석은
낮에는 비됴 대여점 알바, 저녁엔 시나리오, 주말엔 저예산 영화 보조 등을 하면서
끝내는 뉴욕 영화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었다.



Case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학 시절 밴드 후배였던 이 녀석은
싱글즈, 해적 디스코왕 되다 등의 OST에 참여하면서 경험을 쌓은 후
데뷔 준비를 열심히 하다가 뜻하지 않게 꺾이게 된다.

그 후, 케이블 TV PD를 거쳐 현대 홈쇼핑서 2년 넘게 탄탄한 입지를 다져 가다가
끝내 사표를 내고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과속 스캔들의 박보영이 부른 노래를 불러서 요새 제법 알려진 듯 하고
뮤지컬 쪽에서도 - 아직은 초보라지만 - 열심히 커리어를 쌓는 중이라고 한다.



Case 3.
여기에 내 이야기를 써 넣을 수 있도록...

지치지 말자.
놓지 말자.
퍼지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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