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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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8   포토샾 익스프레스 베타 오픈 - 아직까진 사진 리터칭 툴 
2008/03/25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5단계의 비법(?) (2)
2008/03/21   펠하우스....-_-b 
2008/03/21   Sookhee on Del.ico.us - 2008.03.18 
2008/03/19   2008.3.18.PM 8:03 - 영국시간 
2008/03/16   2008.03.16.AM 05:30 - 영국시간 
2008/03/14   2008.03.13 .PM 9:35 - 영국시간 (2)
2008/03/10   떼쓰는 정누렝장군 
2008/03/05   ▶◀ 부고 - 큰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2008/03/03   2008.03.03 
2008/03/28 15:43 IT Reports
포토샾 익스프레스 베타 오픈 - 아직까진 사진 리터칭 툴


구글 닥스처럼 온라인 어플리케이션이라고 할 것들 중에 관심있게 기다려 온 온라인 포토샾 '포토샾 익스프레스'가 퍼블릭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잽싸게 회원 가입 후 테스트.

당연히 Apolo로 만들었으려니 했는데, 플래쉬 9 버전으로 되어 있다.

아마도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는 생각.

기존 포토샾을 온라인 화 할 것이라는 기대를 했었는데, 인터페이스부터 모든 게 사실상 별도의 이미지 편집 툴이다.

아직 베타이기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주요 기능이 사진 리터칭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도 불만.

드로잉이나 파일 변환, 필터링 등 강력한 포토샾의 다른 기능들은 아직 지원되지 않는다.
(모른다. 지원 예정인지 할 생각이 없는지는...)

솔직히 말해서 아직까지는 싸이월드 스튜디오같은 널리고 널린 온라인 이미지 에디터랑 뭐가 다른지, 뭐가 좋은지 모르겠음.




베타니까 용서....해주기엔 울나라 온라인 게임 베타도 아니구...;;

좀 실망임.



테스트삼아 아들내미 사진 하나 편집 해 보았다.



원본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포토샾 익스프레스로 작업(포토샾 익스프레스 계정에서 직링크 / 드럽게 느림)




P.S - 1 : 보다시피 이미지 크기가 변했다. 난 리터치 이외에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용량/사이즈도 지가 알아서 바꿔버리나???????(내 PC로 다운로드 할 때에는 원본 이미지 크기로 저장할 수 있음)

P.S - 2 : 그래도 갤러리가 지원되고, facebook 등과 연계를 해 놓은 건 그나마 좋은 점.


meet me at me2DAY



2008/03/25 18:47 Miscellaneous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5단계의 비법(?)


제가 좋아하는 비유가 있습니다.
서비스 전략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참고할만한 사례는 바로 북한의 6.25 남침 시나리오라고 합니다.
누구한테 들었는지, 어디서 읽었는지 잘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제가 항상 마음에 새기려고 노력하는 비유입니다.
아래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Vision의 수립과 공유
 - 모든 프로젝트의 첫 출발점입니다.
   Vision이란 하나의 일관된 종착점을 말합니다.
   이상향이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이 것은 추상적이나 명확한 하나의 이미지로 정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추상적이라 해도 Vision은 프로젝트 멤버 모두에게 하나의 완성된 이미지를 그리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이 첫 단추를 잘 못 꿰면, 프로젝트 중반에 가서 누군가에게는 반드시 '내가 하던 게 이런 거야??'라는 질문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이 질문이 나오기 시작하면 프로젝트는 아마 산이나 바다로 가고 있을 겁니다.
 - 북한의 경우 :
   한반도를 하나의 공산 국가로 만들겠다.


2. Goal의 설정
 - Goal은 Vision이 구체화된 모습을 말합니다.
   즉, 목표를 Targeting 하는 것이 Goal입니다.
   Goal은 명확하고 단정적인 명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이 되는 수단과 그로 인해 이룰 수 있는 목표가 설정되어야 합니다.
   Vision이 '스타크래프트 최강자가 되는 것' 이라면, Goal은 'MSL/OSL 동반 우승' 이런 식으로 되어야 합니다.
 - 북한의 경우 :
   미군이 철수하고 국방군이 허술한 이 때에 단기적이고 집중적인 전쟁을 통해 무력 적화 통일을 꾀하겠다.


3. 전략
 - 전략이란 Goal을 달성하기 위하여 갖추어야 될 요소들과 방법론을 수반합니다.
   이 때 중요한 것은 6하원칙에 포함되어야 할 모든 것, 그리고 현실에 기반을 둔 실제적인 방법론이어야만 합니다.
   전략의 레벨로 들어가서는 더 이상 개념적인 논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나의 강점과 약점, 주변의 현실, 실현 가능성 등이 총체적으로 고려된 명실공히 작전이 수립되어야 하는 것이죠.
   단, Vision과 Goal은 바뀔 수 없으나 전략부터는 수정이 가능합니다.
   허나 전략의 수정은 말 그대로 '가능하다'란 것이지,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상 성공적인 작전의 수행은 명료하고 치밀한 전략에서 이미 70% 이상은 성패가 갈립니다.
   (스타크래프트 할 때에 빌드 상성만으로 그대로 GG 나오는 경우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 북한의 경우 :
   우리가 미네랄/가스 왕창 모으면 1950년 여름정도까진 유닛을 OO만큼 모을 수 있다.
   이 때 예상되는 국방군 전력은 OO만큼이다.
   시간이 더 지나면 우리도 쎄지겠지만, 국방군도 강해질테니 6월 하순이 적기이다.
   전쟁 개시 후 OO만큼의 시간이 지나면 미군 or UN군의 참전 가능성도 있으니 OO만큼 기간 중에 전쟁을 완료한다.
   이를 위해 개전 초기 국방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월한 기갑 부대를 중심으로 한 기동전을 휴전선 일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행한다.
   수도 서울을 전격적으로 장악한 이후 육로를 통해 충청도-전라도 라인과 강원도-경상도 라인을 일거에 점거한다.
   이를 위해 편성될 기갑 사단은 OO 규모이고, 대장은 누구누구이고...........................(하략)


4. 전술
 - 전술과 전략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실 규모가 작은 전략이라고 볼 수도 있지요.)
   전략이 거시적인 작전 계획이라면, 전술은 핀포인트의 작전 수행 계획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럴커 3마리가 일렬로 있네, 맨 앞 마린에 디펜시브 걸고 학익진으로 찢어서 스팀팩 후 일점사... 뭐 이런 거죠.
   전술의 존재가치를 좌우하는 게 전략의 완성도라면, 전략을 머리 속 구상이 아니라 현실로 만들어내는 것은 전술의 완성도입니다.
   그리고, 이 전술은 실제적인 action plan을 수반하기 때문에, 아주 미시적이고 세밀하게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 북한의 경우 :
   OO 사단은 6월 25일 05:00에 휴전선 OO지역을 급습한다.
   동시에 OO 포대는 서울을 향해 무차별 방사포를 발사하여 시민들과 군을 혼란시킨다.
   OO 전차대대는 몇번 도로를 통해 어디 교차로에서 어디를 향해 진군한다.
   해당 부대의 편성은 대장 누구, 분대장 누구, 소대원 누구누구로 이루어지고 지급될 장비는 OO이다..............................(하략)


5. 실행
  - 마지막 단계는 바로 실행입니다.
   사실 이 앞까지 잘 오고도 마지막 실행 단계에서 엎어지는 프로젝트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돈이 없어서 망하는 벤쳐, 사장이 돈먹구 째서 없어지는 프로젝트, 개발자나 디자이너 실력이 개판이라 나가리 난 서비스.....뭐 셀 수도 없이 많은 예가 있겠죠.
   그러나, 이런 것들 보다 가장 큰 문제는 실행 단계에서 부딪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자고 윗 단계들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막상 하려고들었더니 이런 문제가 있네?? 전술을 바꾸자.
   어라?? 전술을 좀 바꿨더니 예정된 전략에 차질이?? 전략도 좀 수정하고...
   이런 식으로 잘 내려오던 프로세스를 거꾸로 되짚기 시작하면 망할 확률은 한없이 100으로 수렴하는 그래프를 그리게 됩니다.
   한 번 수립된 전략/전술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서는 그러한 변수들이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과 전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더불어, 그 것을 실천해내는 뚝심과 인내, 실력, 협업 등도 역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 북한의 경우 :
   뭐... 김일성 수령님께 마음으로부터 감화된 북한군의 일사분란한 실행력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겁니다.
   그리고, 이 무서운 기세를 부산 코 앞에서 UN군 투입때까지 끝끝내 지켜낸, 열악하기 그지없는 상황의 국방군의 실행력도 아실 것이구요.
   6.25의 처음 90%는 북한이 원하는 대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걸 뒤엎은 건 국방군과 남한 국민들의 예상치못한 엄청난 전투력이었구요.



회사에서 맘 맞는 사람들과 개설한 팀블로그(아직은 비공개)에 올리던 글의 일부입니다.
이렇게 정리를 하다보니 스스로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네요.
하루에 몇십명 오지 않는 초 마이너 블로그이지만, 혹시 저 이야기의 출처를 아시는 분들 댓글 달아 주시면 감사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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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놈은 대단한 실행가이다....-ㅅ-
meet me at me2DAY


정말일까 2008/03/25 19:49  
개인적인 생각은 결국에는 5번이지 않을까요~
요즈음 전략가들은 참 많아요. 그 수많은 좋은 생각과 전략들은 다 어디로 가고 결국에 남아 있는것은 별루 없다는 거죠 말만 많고 문서만 많은 회사는 결국에는 전략만 짜고 실행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Sookhee 2008/03/26 07:58 X
뭐가 제일 중요하다..라고 꼬집어 정의하구 싶진 않지만, 어쨌든 실행력이 중요하다는 말엔 동의. 우리 언제 봐요 근데???


2008/03/21 16:05 Miscellaneous
펠하우스....-_-b



▶ 카툰 보러 가기


막장 원사운드 카툰 중 최강으로 임명.

아놔 진짜... 이 새키 함 실물 봤음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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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1 11:22 IT Reports
Sookhee on Del.ico.us - 2008.03.18

  • Google 일본 사이트의 화려한 변신

    마지막 이메일 사용량 데이터가 맘에 들어서



  • 블로그 툴/서비스 종합

    이런 거 정리하는 놈들 참 대단



  • 애니콜 Haptic 에 관한 잡설

    잡설이라기엔 훌륭한 코멘트들



  • 웹페이지도 필요한 부분만 스크랩 하자 - Evernote

    아직까진 딜리셔스가 최고 킹왕장






    ..............우와~!! 나 존나 게을러~!!!!!
  • meet me at me2DAY



    2008/03/19 05:04 Diary
    2008.3.18.PM 8:03 - 영국시간


    1.
    9시 비행기 타려고 히드로 공항 게이트에서 대기 중.
    아궁... 드디어 집에 간다.


    2.
    호텔에서 바지 잃어버렸다.
    옷장에 걸어 놓은 거 깜빡하고 체크아웃했는데, 몇 시간 뒤에 가 보니 없다고 함.
    이번엔 영국서 좋은 추억이 별로 없구나...


    3.
    이 놈들이 맘먹고 영국 악센트로 블라블라 하면 진짜 무슨 말인지 못 알아 듣겠음.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애들도 영국 악센트 심한 애 만나면 못 알아듣는다니까 뭐 할말 다 했다.


    4.
    피곤하당.
    올 해 출장이 이게 마지막이었으면 좋겠으나, 아마 4월에 영국을 다시 오지 싶다.
    이번엔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봤지만, 담번에 오게되면 뮤지컬이라도 한 편 봐야 본전 생각 안 날듯.


    5.
    마눌님이랑 누렝이랑 여행을 오고 싶다.
    출장 오면 어디 놀러 나가기도 귀찮고, 재미도 없고......
    올 해 무리해서라도 어딘가 여행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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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있어라 우중충한 템즈강 같으니라구.

    meet me at me2DAY



    2008/03/16 16:24 Diary
    2008.03.16.AM 05:30 - 영국시간


    1.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시차 적응 하는 게 힘들다.
    요샌 매일 9시쯤 쓰러져서 5시쯤 일어나는 패턴의 반복.
    한국 돌아가면 며칠 또 겔겔거리겠고나.


    2.
    20kb 겨우 나오는 무선 인터넷.
    그나마도 10분 간격으로 끊겨서 다시 재접속 해 줘야 하는 상황.
    포스팅 한 번 하는 건 거의 전쟁이다.


    3.
    seven sisters라는 지역에 절벽이 절경이라 해서 남부 해안 쪽엘 갔다 왔다.
    렌트카를 빌려서 처음으로 우핸들 + 좌측통행의 압박을 경험하다.
    차가 왼쪽으로 자꾸 쏠린다는 거, 교차로의 로타리 - 턴어라운드라고 하는데, 얘들은 사거리가 전부 이걸로 돼 있다 - 에서 엉뚱한 길로 자꾸 나간다는 거 빼곤 뭐 할만 했다.


    4.
    이래저래 피곤한 몸을 이끌고 방에 들어왔더니 미친듯이 시끄러운 음악 소리.
    리셉션에 전화하다.

    숙희 : 님, 이거 뭔 소리??
    girl : 아... 미안. 오늘 당신 방 위쪽에서 파티가 있음.
    숙희 : (객실 위에다 파티장을 만드냐!?) 그래..? 언제 끝남?
    girl : 12시. 근데 좀 더 할지도 모름.
    숙희 : ................
    girl : 방 바꿔주까??
    숙희 : (ㅅㅂ... 이 짐을 다 갖구 딴 방으로 가라고??) 생각해보께...

    그래도, 운전하느라 피곤했는지 금새 잠들긴 했다...
    다시 영국 출장 올 일이 있으면 절대 절대 이 호텔은 사양.


    5.
    원래 영국이란 나라를 되게 좋아했었는데, 자꾸 출장 다니다보니까 점점 애정이 식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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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동안 고생해 준 Passat 웨건. 5명이 움직여야 해서 큰 차로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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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ven Sisters란 동네의 Cliff Edge에서 본 절벽. 칠공주(??)란 이름 답게 절벽도 무시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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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이 살짝 보이게 찍은 사진. 난간이나 안전망 같은 게 아예 없어서 정말 아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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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동네 어부가 사용할 것 같은 배 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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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처 식당에서 먹은 스테이크....인데, 거의 뭐 고무 씹는 수준의 질김을 자랑했던 고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고보니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가 곧이다. 올해는 책 선물을 해 볼까......

    meet me at me2DAY



    2008/03/14 06:47 Diary
    2008.03.13 .PM 9:35 - 영국시간


    1.
    5박 6일 예정으로 런던에 왔다.
    출발하는 아침에 누렝 엄마랑 티격태격 하구 나와서 맘이 안 좋다.
    낼 아침에 바로 전화해야지...


    2.
    이래저래 자주 오다보니 입국 심사하는 사람 중 하나는 낯이 익을 정도.


    3.
    옆자리 앉은 Tim이라는 영국사는 흑인과 한참을 이야기 했다.
    그렇게 안 생겼느네, 선교사라고 한다.
    안 그래도 짧은 영어인데 신, 철학, 종교 이런 이야길 하다 보니 머리에 쥐날뻔......;;;
    그래도 참 선해보이는 눈빛을 가진 사람이었다.


    4.
    런던을 서울이라고 치면 상계동이나 일산 정도 되는 동네 호텔에 묵고 있음.
    유럽 호텔들 꾸진 건 알지만, 다녀본 중 최고로 꾸진 호텔이 걸렸다.
    인터넷은 안되고 - 현재 T-mobile hot spot 서비스 유료 결제해서 쓰는 중. ㅈㄴ 느림 - 냉장고는 텅텅 비었다.
    화장실에 물은 찔찔거리고, 방은 춥다...ㅠㅠ
    울나라 여관만도 못한 주제에 하루 밤에 90파운드라는거.(대략 17만원 쯤)


    5.
    집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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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방. 거 사진으로 보니까 괜찮아 보이네... 속지말자 사진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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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 것도 없구, 먹을 곳도 없구... 제대 후 거의 십년만에 뽀글이를 해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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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영국이 하나 좋은건 맥주가 싸다는 거. 500ml 기네스가 0.99 파운드.(1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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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일까 2008/03/14 09:14  
    기네스~ 오 맛있겠어요.
    너구리 봉지라면이라.. ^^; 좋다고 해야할지.. 아니다고 해야 할지..
    Sookhee 2008/03/14 14:19 X
    그냥 뜨끈뜨끈한 맛에 먹었지요 뭘.
    요샌 군바리들도 환경 호르몬이 어쩐다 하면서 뽀글이 안 먹는다던데........OTL


    2008/03/10 17:08 Miscellaneous
    떼쓰는 정누렝장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공책에 볼펜.
    아... 만화 그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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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물은 이러케 생겼다능....
    말 드럽게 안 듣는다뇨~~!!
    meet me at me2DAY



    2008/03/05 17:22 Miscellaneous
    ▶◀ 부고 - 큰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오늘 낮 2시경.

    급성 백혈병으로 석달 넘게 고생하시던 큰 아버님께서 세상을 뜨셨습니다.

    당신 일 때문에 제대로 휴가 한 번 즐기시지 못하셨던 분이신데, 작년에 일을 그만 두시고 좀 여유롭게 지내시겠다 하셨었거든요.

    6.25때 초등학생 나이로 저희 아버님을 업고 그 때 돌아가신 작은 아버님과 함께 피난을 가시고, 할아버님 돌아가시고는 집안을 위해서 하고 싶으신 일도 다 포기하시고 일만 하신 분이신데 이렇게 허망하게 가시네요.

    한참 부모님 속 썩이던 저를 유난히도 예뻐라 하셨었는데, 제대로 병문안도 못 드린 게 죄스러울 뿐입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믿겠습니다.

    편히 쉬세요.
    meet me at me2DAY



    2008/03/03 08:30 Diary
    2008.03.03


    1.
    하도 술을 안 먹어 버릇해서 그런가...
    어제 마신 '꼴랑' 소주 한병에 속이 쓰려서 죽을 지경.
    여하간 세상 만사 거리를 두면 다시 익숙해 지는 데에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2.
    차는 팔았고 여차저차 아부지 타시던 차를 당분간 인계받아서 타기로.
    디젤차는 겨울엔 정말 쥐약이다.
    더군다나 가속력이 워낙 꽝이다보니 부득이하게 안전 운전을 하게 되는 효과까지.
    어흑.... 좋은 차 타구싶당...(은행 빚부터 갚아야..;;)


    3.
    한 주의 시작.
    다이어트도 다시 시작.
    맨날맨날 시작만 하고 맺을 줄 모르는 이놈의 용두사미 인생은 언제나 쫑이 나려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누렝장군 이만큼이나 컸다. 가방 사주고 유치원 보내도 될 듯...
    meet me at me2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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