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네 : Sookhee.net


 by Sook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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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31   Sookhee on Del.ico.us - 2008.01.31 
2008/01/31   Filco zero 기계식 키보드(클릭) 질렀다. 
2008/01/30   2008.01.30 
2008/01/27   2008.01.27 - 아부지 위암 수술 전 날.... (4)
2008/01/24   2008.01.24 
2008/01/22   2008.01.23 
2008/01/18   3명 + 4일 + CG = 라이언일병 구하기 뺨때리기!!! (1)
2008/01/17   Sookhee on Del.icio.us - 2008.01.17 (3)
2008/01/16   Bad Day - by. Daniel Powter 
2008/01/15   2008.01.15 
2008/01/31 16:40 IT Reports
Sookhee on Del.ico.us - 2008.01.31

 

무려 2주만의 IT report 카테고리 포스팅입니다.
(게으른 자여. 그대 이름은....)

오늘은 지난 1월 28일에 오픈을 예정하여 온라인 뮤직 업계의 대대적인 관심을 받다가, 일 순간에 따라지가 되어버린 음악 서비스 Qtrax 이야기 먼저 시작하겠습니다.

 

P2P 기반 합법적인 2500만곡을 무료로 다운로드~!!! - Qtrax

위와 같은 초거창한 모토를 내걸었던 Qtrax.

4대 메이저 음반사(Sony BMG, Universal, Warner Music, Universal)와 계약을 마치고, 다운로드 창에 광고를 거는 조건으로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하게 해 주겠다는 것이 서비스 내용이었죠.

미국 시간으로 1월 28일 오픈 예정이었던 Qtrax는 오픈 직전에 Sony BMG를 필두로 4대 음반사가 계약 사실을 부인하면서 사실상 좌초했습니다.

현재 사이트는 오픈되어 있으나, Qtrax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으면 Mozilla 기반의 뮤직 플레이어 Songbird가 다운로드 되는 것에 그칩니다.
(원래 Qtrax 어플리케이션은 Songbird를 기반으로 제작될 예정이었죠.)

이와 관련해서 Qtrax의 CEO인 Allan Klepfisz는 '잠시 동안의 서비스 연기'라고 발표했습니다만, 글쎄요...

이미 ZDnet에서는 Qtrax의 실패에 대한 컬럼이 개제되는 등 해외 분위기는 '날 샜다' 입니다.

일부에서는 광고/다운로드 히스토리 관리/음반사와 수익 쉐어/불법 파일 차단 등 일련의 프로세스를 테스트 하는 과정에서 음반사가 만족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계약서의 최종 사인을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제기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 http://news.sky.com/skynews/xml/article/tech/0,,91221-12508,00.html)

과연 Qtrax의 모험적인 시도는 현재의 위기를 넘어 성공할 수 있을까요?

음반사는 Last.fm에서의 스트리밍 무료에 동의하는 등 다운로드를 배제한 서비스 연동에 아직은 더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과거 Last.fm에서는 저작권 등의 이슈때문에 실제 검색한 음악을 듣지 못하고, 그 음악과 관련된 radio station의 중계만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오늘 확인해 보니 사용자가 원하는 음악을 검색/스트리밍 할 수 있도록 바뀌어 있습니다. 이와 함께 광고를 통한 수익모델도 제시했네요.)

온라인 음악 시장은 DRM free 이슈와 불법 다운로드, 모바일 음악 서비스 등으로 바람 잘 날이 없네요.

 

구글 코리아, 유니버설 검색 서비스 오픈

구글이 한 마디로 말해 네이버나 야후의 통합 검색과 같은 서비스를 론칭하였습니다.

image

위 화면은 현재 최고의 이슈 중 하나인 '장백지'를 구글 코리아에서 검색한 결과입니다.

우측에 보시다시피 블로그, 뉴스 등 카테고리 검색 결과란이 추가되었죠.

한국의 인터넷 사용자라면 매우 익숙한 결과 페이지입니다.
(물론 이 구글스러운 UI는 차치하구 말이죠.)

뭔가..... 역시 구글스럽다고 할까요...

예전에 구글 코리아 홈페이지를 지금처럼 개편했을 때도 구글 입장에서는 굉장한 시도였습니다만, 한국 유저들이 보기엔 여전히 휑하고 정감 없는 페이지였죠.

유니버설 검색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구글이지만, 한국 시장에서의 성공은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모토로라, 핸드폰 사업 철수?!

며칠 전, 영국발로 실린 이 짤막한 기사는 Digg.com 등 여기저기로 퍼 날라 지면서 많은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일본의 노무라 연구소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B2C 핸드폰 사업을 접고 B2B 장비 사업에 치중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입니다.

최근 Razr 후속으로 끝내주는 폰을 만들고 있다라고 대대적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모토로라를 보기에 당장 저럴 가능성이 크진 않아 보입니다만, 어떻게 될지는 두고 봐야죠.

실제로 모토로라는 계속되는 사업 악화로 인해 올해도 계속 안 좋을 것이라는 전망을 자사에서 내 놓을 정도로 핸드폰 경쟁에서 힘겨워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과연 전통의 모토로라는 노키아/삼성/소니에릭슨/LG전자의 공세에 밀려서 핸드셋 사업을 접게 될까요??

 

image

옥션폰의 정체

1월 4일에 발표한 옥션폰에 대한 상세 내용입니다.

제가 알기로 국내에는 아직 MNVO 사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망개방이 되지 않았었기 때문이죠.
(정확하지 않은 지식입니다. 제대로 아시는 분들은 좀 가르쳐 주세요.)

SKT망을 임대하고 삼성전자에 단말 제작을 OEM 하여 서비스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섣불리 성공 여부를 점칠 수는 없겠지만, voip는 올해도 점점 세력을 넓혀가게 될 것 같습니다.

 

 

 

섹시한 세계 여성 사전 '칙키피디아 ; Chickipedia'

별 게 다 나오는군요.

위키피디아와 동일한 방식으로 전세계 섹시한 여성들에 대한 백과사전인 칙키피디아가 등장했습니다.

몸매정보, 비슷한 체형의 다른 여성 비교 등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성차별이니 섹슈얼마케팅이니 하는 무시무시한 단어만 쓰지 않는다면 재밌게 웃어 넘길 수 있는 서비스~:-)

 

PDF에서 텍스트만 추출 - PDFTextOnLine

가끔 pdf로 된 좋은 자료에서 일부를 발췌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서 일일이 베껴 적은 경험 있지 않으세요?

저는 어렵사리 구한 pdf to ppt/doc 같은 툴 가지고 끙끙 거린 기억도 있네요.

위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손쉽게 pdf 파일에서 텍스트 정보만 추출해 줍니다.

보고자료를 만들거나 인용을 할 때에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하네요.

 

 

이놈의 감기가 떨어지질 않아서 고생입니다.

집에 아기가 있으니까 이놈아하고 저하고 마눌하고 돌아가면서 감기엘 걸리네요.

사실 아기 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죠.

아기 보는 법도 매뉴얼이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숙지하시고 아기를 잘 키울 수 있는 능력들 배양하시기 바랍니다~:-)

 

image




2008/01/31 14:53 Miscellaneous
Filco zero 기계식 키보드(클릭) 질렀다.

 

image

아흐...

기계식 키보드 지르고 싶다고 노래노래 부른지 어언 3년.

집에서 사용하던 LG 내츄럴 키보드가 맛 간 김에 질렀다.
(마우스는 덤)

기계식이라면 역시 가장 유명한 체리를 사려 했지만 가격 압박에 포기.

아론과 filco를 저울질하다가 filco로 결정했다.

 


filco zero 타이핑 소리...... 하앍~~~

 

집에는 3~4년 쯤 전에 황학동 벼룩시장을 뒤져서 겨우겨우 찾아낸 구식 타자기가 하나 있다.

요새는 잘 쓰지 않지만, 처음 샀을 땐 그걸로 되지도 않는 소설이며 일기 따위를 써 댔었다.

턴테이블도 언젠가는 사려고 벼르고 있는 중.

나는 좀 구닥다리 기계 따위에 정을 많이 느끼곤 하는데, 요새 말하는 앤띠끄 어쩌구와는 조금 다른 듯 하다.

 

어쨌든 바라던 장비가 갖추어졌으니 나머진 열심히 작업하고 일하는 것 뿐~




2008/01/30 16:42 Diary
2008.01.30


1.

아부지 수술 자체는 잘 된 것 같다.

이제 림프절 전이 정도와 조직 검사 결과만 기다리는 것 뿐.



2.

코스피 대폭락.

내새끼들도 덩달아 대폭락.

같이 폭탄맞고 있는 친구가 '그래도 아프가니스탄에서 안 태어난 게 어디냐'라고 한다.

뭐.... 그렇다면 그런거네.




괴물보러 한강이나 갈까........-_-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돈 내놔~!! 십라...........



2008/01/27 23:52 Diary
2008.01.27 - 아부지 위암 수술 전 날....


아부지 병실.

옆에서 곤히 잠이 드셨다.

내일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수술하기로 결정이 되었다.

이래저래 위암인 것을 알고 한달 반 가량 지났고나.....



이런 저런 검사들을 통해서 확인 가능한 전이는 없다고 판명이 되었지만 그래도 걱정.

수술하기 전 까지는 모르는 일이라고들 하더군.

오늘 담당 의사한테 여러가지 설명을 들었는데 모르는 게 약이란 생각도 좀 들었다.



75% 위 절제 + 십이지장에 연결.

이게 내일 아부지가 하시게 될 수술이다.

그것도 검사 결과에서 예상한 대로 위벽의 암이 크지 않았을 경우.

처음엔 전이되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뛸듯이 기뻤지만, 사람 마음이란 게 그런 것이 아닌지라......

그나마도 미세한 전이 여부는 CT로도 알 수 없다는 무시무시한 코멘트.



아부지는 나름 식도락을 즐기시던 분이시고, 맛난 술을 조금씩 드시는 걸 좋아라 하셨고, 향이 좋은 커피를 매우 즐겨 마시던 분이신데 앞으로는 그 좋아하시는 것들을 못 하실 것 같다.
(약간씩이라면 경과가 좋을 경우 괜찮다고는 하지만......)

수술 뒤에 못 먹게 될 음식에 대한 걱정이 사치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그것이 무척 아쉽고 속상하다.

조만간 정말 괜찮은 커피 머신을 사 드리고 싶었었는데......



하루 종일 금식하시고, 궤양때문에 빈혈 수치가 낮아서 수혈을 받으시고는 조금 전 잠이 드셨다.

어찌나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을 하시는지... 그게 오히려 더 신경이 쓰인달까.



부디 내일 수술이 잘 되기를 바람.

나는 믿는 신이 없으니 기도는 못 하고, 그저 간절히 바라는 것 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부지... 사랑해요.



정말일까 2008/01/28 00:09  
엇 이런일이....

아버님의 쾌유를 빌어요~
Sookhee 2008/01/28 12:36 X
흐흐... 지난 포스트들은 뻘로 보셨나..^^;;

지금 수술실 들어가셨어요.

병원 대기실에서 인터넷이라니.. 우리나라 좋은나라..??
장원석 2008/01/28 05:10  
아버님 수술 잘되고 하루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연락할께..
Sookhee 2008/01/28 12:37 X
오냥. 전화해라.

수술은 잘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네.

다만 이상스럽게도 마음은 짠하고나......


2008/01/24 17:20 Diary
2008.01.24

 

1.

집에 있는 구닥다리 데스크톱을 좀 쓸만하게 만들어보려고 하드 정리 + 포맷 + 윈도우 재설치 하던 중...

순간의 실수로 데이터 하드를 포맷....orz
(왜 C드라이브랑 E드라이브를 헷갈린건지 나도 모르겠음)

덕분에 옛날에 그렸던 그림들 홀랑 다 날아가 버렸음둥.

그래...까이꺼 과거는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는 거지.....ㅠ.ㅠ

 

2.

이상스럽게도 일 하기 싫어서 돌아가시겠음.

일이야 사실 언제나 하기 싫지만, 요새는 심각함.

 

3.

옆 동네 친구 싼타페.

다른 친구 쏘나타 트랜스폼.

아흑............. 차 사고 싶다.

 

4.

어영부영 벌써 구정이 다 되어 간다.

새해부터 아자아자 하자던 것은 '음력으로 새해...'라고 넘어가고 있다.

 

 

사진0151 
트랜스 지방을 좋아하는 휘진이... 웬지 코 파는 듯??




2008/01/22 13:17 Diary
2008.01.23

 

1.

요사이 점심 시간에 농구를 하는 중.

눈/비가 많이 오면 못했었는데, 실내 코트가 있다는 걸 발견하다.

땀 뻘뻘 흘리고 운동하고 나면 마치 고등학생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

15년 넘는 시간이 지났지만 사는 모양은 똑같고나.

달라진 게 있다면 후달리는 체력과 뛰나 안뛰나 똑같은 점프력.........orz

 

2.

블로그 스킨도 빨리 마무리짓고 그림도 그리고 싶은데 저녁이 되면 자꾸 피곤하다.

애 보는 게 쉬운 일이 아니란 사실.

퇴근 후 고작 2~3시간 정도인데 녹초가 되고 만다.

하루 종일 아이랑 실갱이하는 마눌님께 경의와 감사를 표함.

 

3.

주식이 개박살나고 있지만 나는 울지 않는다.

 

4.

어제 아이를 재우고 모처럼 마눌님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Once.

헤드윅 이후 최고의 음악 영화라는 누군가의 평은 허언이 아님.

극장에서 보지 못 한 것이 천추의 한일 정도였다.

만남과 관계에 대한 미묘한 감정을 음악과 화면으로 저렇게까지 담아낼 수 있다는 것에 박수.


Falling Slowly - by.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 in 'Once' O.S.T.

 

 

매일매일 하는 결심. 매일매일 못 지키지만 한 번 더 결심한다.

열심히 살자.




2008/01/18 13:46 Miscellaneous
3명 + 4일 + CG = 라이언일병 구하기 뺨때리기!!!

 

 

문답 무용.

그냥 보시지요.

생짜 아마추어는 아니고 프로 CG 디자이너들이라고 합니다만, 저 퀄리티는 정말이지 ㅎㄷㄷ...

BBC에서 요번 일욜날 방송하는 모양인데, 풀버전 보고 싶어요~!!!



퍼가겠습니다.. 2009/11/13 10:37  
문제있으면 말씀해주세요.


2008/01/17 16:16 IT Reports
Sookhee on Del.icio.us - 2008.01.17

 

근 일주일 정도에 한 번씩 몰아서 포스팅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의적절한 소재들을 놓치는 경향도 있지만, 하루 종일 웹서핑만 하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CES2008과 MacWorld로 시끄러웠던 한 주였던 것 같습니다.

그에 걸맞게 CNET이 선정한 Best of CES2008 소식으로 시작할까 합니다.

 

◆ CNET, Best of CES2008 수상제품 발표

imageCNET이 선정한 CES2008 Best 수상제품들입니다.

모든 제품군을 통털어서 최고로 선정한 Best in Show 부문에는 옆 사진의 필립스 42" LCD HDTV 'Eco TV'가 선정되었습니다.

한국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아이리버 W7 GPS MP3플레이어가 MP3 and Portable Video Players 부문에 선정되었네요.

아이리버는 이번 CES에서 자사 최초인 GSM 핸드폰도 출품했었는데, 이 UI가 애플 아이폰을 카피했다고 해서 말이 많았었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인증 기관인 SIG(Special Interest Group)이 주관하는 CES2008 최고의 블루투스 제품에는 삼성의 MP3 플레이어인 P2가 수상을 했습니다.

 

◆ 디카나 캠코더 파일을 wireless로 내 PC에 저장해주는 SD 카드 - Eye-fi

CES에 출품된 거창한 녀석들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생각하는 제품입니다.

image

약간 똥색(;;)같은 촌스런 오렌지 색상의 평범하기 그지없어 보이는  SD 카드.

그러나, 이 작은 SD 카드에는 Wi-Fi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이 카드를 SD 카드를 인식하는 기기에 넣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은 후 자신의 PC에 무선으로 즉시 저장이 가능합니다.

USB 꺼내서 연결하거나, 복잡한 블루투스 설정도 필요없이 말이죠.

개인적으로 디카로 찍은 사진을 PC로 옮기는 작업이 가장 귀찮더군요.

이 혁신적인 SD 카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eye.fi/)로 가 보시기 바랍니다.
(도메인도 멋지죠??? Del.icio.us 이후 가장 깔쌈한 URL이라고 생각합니다~^^)

 

◆ about Mac World 2008...

또 하나의 이벤트였던 Mac World 2008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위 링크의 포스트에 간략한 총정리가 있으므로 참고하세요.

i-phone의 SDK를 2월에 공개한다는 뉴스, 그리고 역시 Mac Book Air 소식은 빼먹을 수 없죵.

image 
예쁘긴 무지하게 예쁩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가격대 성능비라든가 내장형 밧데리, 웬만한 건 외장형 액세서리에 의존해야 하는 문제 등은 아무리 애플빠라고 해도 지름신을 영접하기 주저하게 만들만 합니다.

요새 돈독이 올랐는지 아이팟 터치 유료 업그레이드 발표로 기존 터치 유저들 뒤숭숭하게 만든 Apple.

아무래도 지난 Mac World의 i-phone 임팩트가 너무 커서 당분간은 뭐가 나와도 놀라진 않을 것 같네요~

p.s : 스티브 잡스의 프레젠테이션은 이제 하나의 키워드이자 명물이 되어 버렸죠.
        아래 링크에서 Mac World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는 잡스가 되어 보시기 바랍니다.
        플래쉬 게임 : Mac World 키노트를 준비하는 스티브 잡스가 되어보자.
        이제 별 게 다 나옵니다~!!! ㅎㅎㅎ

 

◆ Yahoo! Shortcuts 베타 서비스 오픈~!!

최근 몇년 간 Yahoo에서 론칭한 서비스 중에서 최고라고 생각합니다.(Yahoo pipe도 좋았습니다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Shortcuts에 한표.)

논리는 단순합니다.

Yahoo의 검색과 map, flickr 등 가진 인프라를 활용하여 블로거들의 포스트를 풍성하게 만들어 주겠다는 것이죠.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많고, 설치형 Wordpress에서만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plug-in에 불과하지만,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기획할 때에 가장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우리가 가진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는가?""우리가 가진 약점을 최대한 보완할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신규 서비스라고 하여 밑도 끝도 없이 자사의 인프라와 무관한 서비스를 만들어 낸다든가, 자사의 핵심 경쟁력과 무관한 부문의 서비스라고 한다면 성공 가능성도 낮을 뿐더러, 성공을 하더라도 얻을 수 있는 것이 매우 적을 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Yahoo! Shortcuts는 검색과 콘텐츠라는 Yahoo의 기존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그로 인해 만들어진 Rich한 블로그 포스트들을 다시 자사의 검색 결과로 흡수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래 스크린샷은 Yahoo! Shortcuts를 활용하여 제가 만든 테스트 포스팅입니다.
(이거 해보겠다고 오만 삽질을 다 했습니다... 자세한 정황은 아래의 포스팅에 적혀 있습니다.....ㅠㅠ)

Sookhee on Wordpress_1200552639656 
별 수고로움 없이 하이퍼링크들과 연관 이미지 등이 포함된 포스트를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포스트 보러 가기 <-- Click / 콩글리쉬 딴지 걸지 않기~!!)

속도라든가 검색의 정합성 등등 개선의 여지가 많은 서비스입니다만, 그만큼 앞으로가 많이많이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Yahoo! Shortcuts Video Tutorial을 꼭 보시길 권장합니다~!!

 

◆ 한성 항공 홈페이지의 재미있는 서비스

제주 노선을 위주로 운항하는 저가형 항공사인 한성 항공.

저가의 마이너 항공사이니만큼 시도할 수 있는 여러가지 기발한 서비스들이 들어 있는 홈페이지입니다.

그 중 압권은 스튜어디스별 프로필 페이지를 놓고 게시판을 운영중이라는 거!!!

알흠다운 스튜어디스와의 비행은 비행기 여행의 로망 아닌가요???(아닌가...? ^^;;)

dayoung
이 아가씨가 현재 본좌!!

홈페이지(http://www.gohansung.com/)를 둘러보시면 이 외에도 아기자기한 서비스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고객친화적인 official site의 한 예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 IE7, IE6 점유율을 초과하다.

6년간 독보적 1위였던 IE6의 인터넷 브라우저 본좌 자리가 변경되었습니다.
(그래봤자 MS 제품끼리의 순서 바꿈 + 강제 업데이트 효과지만...;;)

IE7의 대세 등극, 그리고 곧 나올 IE8의 Acid2 Test 통과, Firefox의 지속적인 점유율 증가, i-phone등 모바일 기기에서의 풀브라우징......

앞으로의 모든 웹사이트/서비스들은 웹표준 준수에 더욱 더 심혈을 기울일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코더, Flasher 여러분. 표준 태그와 사이트 최적화에 더 신경 써 주세요~^^*

 

◆ 싸이월드, 한국 인터넷 트래픽 2위 탈환

image

네이트와 싸이월드 도메인이 분리된지 반년.

싸이월드는 혼자만으로도 다음의 트래픽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싸이월드 대단한데...' 라는 생각이 들기에 앞서 '다음... 지켜주지 못해 미안...' 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건 왜일까요?

이렇든 저렇든 싸이월드는 미니홈피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세를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다음은 한메일/카페 이후 지속적인 정체/하락을 반복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나저나 저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는 네이버는 정말 무섭군뇨... ㅎㄷㄷ

 

 

여러가지 개인적인 연유로 머리가 복작복작한 연초입니다.

꼬여 있는 것들은 빨리빨리 풀리고, 진행해야 할 건 어서어서 진행하고, 치워야 할 건 재빨리 치워야겠습니다.

어제 오늘 많이 쌀쌀해졌던데 옷들 따시게 입고 다니십셔~~

 

 

 

30505 
자갸..추워..?? 아니야... 자기만 있음 난 항상 봄이니까 괜차나...



진성열 2008/01/17 16:20  
오옷 이런 알찬 내용이 짱이야!!
Sookhee 2008/01/17 17:14  
ㅋㅋㅋㅋㅋ
이경한 2008/01/22 09:50  
네.. 많은 참고 됩니다...


2008/01/16 16:34 Miscellaneous
Bad Day - by. Daniel Powter


출처 : Youtube
2차 출처 : RingBLOG


한참을 걷다 문득 멈춰서 내 자리를 둘러 보았을 때.

'그러려니..' 하고 지내다가 문득 '내가 왜...?'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

힘들고 지쳐서 문득 대상 없는 부아가 치밀어 오를 때.

오늘을 어제처럼, 내일도 오늘처럼 살다가 문득 서글픈 생각이 들 때.


하다 못해 날 노려보고 있는 컴퓨터라도 때려 부수고 싶은

살다 보면 그럴 때가 있는 겁니다.


Daniel Powter
Bad Day

Where is the moment we needed the most
You kick up the leaves and the magic is lost
They tell me your blue skies fade to gray
They tell me your passion's gone away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You stand in the line just to hit a new low
You're faking a smile with the coffee you go
You tell me your life's been way off line
You're falling to pieces every time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Because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The camera don't lie
You're coming back down and you really don't mind
You had a bad day
You had a bad day

Will you need a blue sky holiday?
The point is they laugh at what you say
And I don't need no carryin' on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The camera don't lie
You're coming back down and you really don't mind
You had a bad day

(Oooh.. a holiday..)

Sometimes the system goes on the blink
And the whole thing turns out wrong
You might not make it back and you know
That you could be well oh that strong
And I'm not wrong

(yeah...)

So where is the passion when you need it the most
Oh you and I
You kick up the leaves and the magic is lost

Cause you had a bad day
You're taking one down
You sing a sad song just to turn it around
You say you don't know
You tell me don't lie
You work at a smile and you go for a ride
You had a bad day
You've seen what you like
And how does it feel for one more time
You had a bad day
You had a bad day




2008/01/15 12:45 Diary
2008.01.15


1.

Yahoo에서 간만에 괜찮은 서비스(Yahoo! Shortcuts)가 나와서 테스트해 보기로 함.

워드프레스 접속

→ 플러그인은 설치형 워드프레스에서만 가능하다는 걸 깨달음

→ 지인을 통해 웹 계정에 설치하느니 XAMPP 이용하여 PC에 설치하면 쉽다는 걸 주워 들음

→ 구글링 통해 XAMPP 다운로드/설치

Joomla 설치(이 두 과정이 쉽지 않았음. 사내 보안에 오만 사이트들이 다 막혀 있어서...)

DynDNS 가입 → 계정 생성 다 했으나 활성화 되지 않음...(역시나 회사 보안 문제)

→ 여기서 포기할쏘냐. 개인 계정에 설치하기로 마음 바꿈

→ PC 한 번 다운돼 주심. 인내심을 가지고 리부팅......

→ 워드프레스 설정 변경 후 압축

→ 계정 업로드 시도

→ 실패(ㅁㄴㅇ리ㅏㅓㅅ지ㄴㅇㅀㄿㅎ같은 시큐리티~!!!!)


결론 : 집에서 해 보거나 포기

아무리 기밀 유지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인터넷 서비스를 담당하는 부서에 이런 공장 마인드의 보안 정책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도대체가 제대로 접속되는 사이트가 없으니 어떻게 벤치마킹을 하고 어떻게 서비스를 만들래는 것이야~!!!!!

어쨌든 야후 숏컷은 괜찮다고 생각함........-.,-


2.

최근 돈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 중.

차를 바꿀 때가 되었으나 돈 없어서 보류.

금리가 오르니 대출 이자 압박이 너무 쎄서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

외식은 커녕 붕어빵 1000원어치 사 먹을 때도 손 부들부들.

어젠 심지어 아르바이트 사이트도 들락날락 했다.(인형 눈이라도 붙일까 싶어서...-0-)


3.

저녁에 집에서 그림을 좀 그리려고 하지만 힘들다.

걷는 게 익숙해진 애기랑 퇴근 후에 한두시간 놀아주고 나면 완죤 녹초...--;;;

그래도 조금은 의무라고 생각하고 하려고 생각 중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포토샾 열고 자리에 앉으면 참 기분이 좋아지니까......



폰카로 찍어서 구린 화질. 하지만 드라이버의 포쓰가 느껴지지 않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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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편안히 잠드소서